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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가 호리 중위랑 대련하는 부분까지 읽음

신풍련사화 첫번째 우케이는 이게 뭐 어쩌란거지 하고 읽었는데 싸울때부터 흥미진진하게 읽었음
결국 변화를 이루지 못하고 그냥 자결하는게 웃겼음 ㅋㅋㅋ

봄눈에서 하나의 개체가 여러가지의 사상속으로 시간을 뛰어 넘어 만나는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면서 시암 왕자가 말하는 부분이랑 연관지어 보면
기요아키는 사랑, 이사오는 보수? 지만 환생이라는 신비로 엮이면서 비슷한 결말을 향하지 않을까 함

혼다는 되게 이성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환생을 믿는게 신기했음. 자기 전에 환생한 것은 기요아키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니 잠에 편하게 드는 걸 보니 그런 특별함을 은근히 원하는 거 같기도 함

그리고 할복을 계속 보면서 생각한건데 봄눈의 제목의 뜻인 덧없는 아름다움과 달리는 말이라는 제목의 어떤 것을 향하는 이념? 그런게 같이 느껴지는거같음
작가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할복했나 싶기도

생각나는 대로 써서 뒤죽박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