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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찍은 게 이거 밖에 없네
줌은 역시 갤럭시가 좋은듯
작년에도 갔었는데 이번에 표 조금 푼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사람 많더라 표 더 풀었으면 작년보다 난리였을듯

이번에도 오픈런 뛰었는데 이미 굿즈나 도서전 한정 커버 책 거의 다 팔렸더라
대충 3시간 돌고 햄버거 먹고 다른 곳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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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간의 결산물
책갈피만 26개 생김...
책은 두 권 밖에 안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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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길가메쉬
워크룸프레스 고어 자본주의
길가메쉬는 살 생각 없었는데 창고 털어서 나온 길가메쉬 뱃지 준다고 해서 그냥 지름
고어 자본주의는 뭔가 하나 사야지 해서 샀는데 스티커랑 책갈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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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부스
밀리 작년에는 책 줬는데 이번에는 가방 주더라 크기도 크고 튼튼해서 도서전 메인 가방으로 씀
밀리 플레이스 팔로우하고 커피도 받았는데 안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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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그 전에 있던 난리 때문에 궁금했는데 대기줄 설 정도로 사람 있더라
젊작 투표하고 스티커 받고
부스 체험 가챠 4등해서 시나모롤 가방 받음
필요없어서 지인한테 나눔할듯
그리고 디퓨저 시향 가능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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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알라딘은 본인들 굿즈랑 카페 분위기로 가더라
적립금 코드를 귀여운 고양이 책갈피 뒤에 박아둠
적립금 말고 귀여운 고양이나 더 주지

사람 진짜 많더라 주변에 몇몇 지인들이 나도 가고싶었다고 많이 한 걸 보면 관심도가 많이 오른 것 같음
솔직히 열린책들 와서 한정책 팔았으면 친구 버리고 목요일에 갔을 것 같다
주말 그것도 막날에 가니까 거의 다 털려있어서 아쉬웠음

그리고 이슬람 부스에서 히잡체험 하는 곳에서 친구 히잡 쓰고 거기 부스 안내자?분이랑 이야기하는데
영어 배워두고 회화를 여기 아저씨랑만 하는 것 같음
뭔가 뉴비 보고 뭐라도 주려는 고인물 같이 계속 뭐 챙겨주려고 하더라

사람도 많고 5시에 일어나서 기차 타고 가서 지금도 피곤하지만 1년에 하루쯤은 경험해볼만한 것 같음
작년부터 갔다와서 후회하긴 하는데 안 가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음

그리고 이번에는 유명인을 한 명도 못 봄...
그나마 나민애 작가님 봤는데 책읽고 글쓰기 좋게 봐서 싸인 받고 싶었는데 책 사야 싸인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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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서전보다 도서전 갔다가 먹은 쉐이크쉑이 더 기억에 남음...
친구가 저녁 거하게 먹자해서 밀크쉐이크랑 감튀 못 먹은 게 한이다
다음에 서울 가면 또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