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이 많다.
솔직히 놀라웠다. 코엑스 1층에 딱 올라갔을 때
줄이 무슨 롯데월드 놀이기구 수준. (거짓말 좀 보태면)
근데 다행히 금방금방 빠져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한 10분 서 있었나..
2. 셀카 찍을 곳이..
일단 내부로 들어가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출판사 별로 부스를 차리고 그 위에
책들을 올려놓더라.
하지만 그곳에서 책을 사지는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SNS에 남기고 싶은, 그런 셀카..
멋있는 사진을 기대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을 공간이 없었다.
3. 무명 작가, 작가지망생들이 의외로 많이 왔더라.
모 소설가가 강연 중 이런 말을 하더라.
"저는 개인적으로 놀랐어요. 책을 출간한 경험 있는
작가님들이 많이 오셔서."
...
딱 보니, 독립출판 1인출판 등 마이너하게 소설 낸 사람들
출판과 소설창작에 관심 많은 사람들도
꽤나 많이 방문한 모양.
아마 이 사람들은 자기 책 들고 와서 거기다 직접 사인 받은 듯ㅋ
4. 빠른 퇴장 후에는 별마당 도서관을 들렸다
와.. 역시나 별마당 도서관도 사람 많더라.
근데 사실 별마당 도서관은 일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그렇게 감흥이 크지 않았다.
그때 방문했을 때는 SNS 인증샷 좀 건졌었지..ㅎㅎ
- 좋았던 점 하나는 입장료가 저렴했던 것. 6000원
- 안 좋았던 점 하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뭔가 사진 찍을 공간이 협소했던 것.
- 아쉬웠던 점 하나는 시간 스케줄 때문에 관심 있던 소설가의 강연을 놓친 것
- 출판에 관심 많은 독갤러들은 내년에 국제도서전 열리면 한 번 참석해 봐라.
국제도서전 갈까 하다가 시간 비는 날 끌리는 강연이 없길래 안 갔는데 괜찮았나보네
솔직히 사진 올리고 싶긴 한데, 사람이 원체 많아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 사진도 같이 찍혀서.. 초상권 문제 땜에 올릴 수는 없겠더라. 그게 좀 아쉽더라. 사람이 조금 덜 많았으면 타이밍 봐서 사진 멋있게 찍는 건데..
난 왜 서울사람이 아닌거지ㅠ
사은품 엄청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