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5. SNS는 전혀 안 본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체적으로 문장이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좋은 문장을 읽고 좋은 음악 을 듣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좋지 않은 음악과 문장은 접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나도 저 가치관에 감화되어 쓰레기 같은 sns 및 인터넷 댓글 잘 안 보려고 함.
지금 한국 sns나 커뮤니티 살펴 보면 모두가 앵무새처럼 좋아요 많이 받은 댓글과 똑같이 말하고 혹은 좋아요를 많이 받으려고 거칠게 얘기하며 웃기려고 혈안이 되어 있음. 그 꼬라지 계속 보면 나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움.
고급스러운 문장 추구하는 애가 소설을 그렇게 쓰니
헤이헤이헤이 김유동!!
꼬라지 라는 말 대신 고급스러운 단어를 찾아보도록
헉 맞아마장 형냐 나도 구래서 디씨만 하는 중이얌 ><
디씨도 독갤만 하겠네 - dc App
독ㄱ갤은? ㅋ
(디시질을하며)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무라카미 하루키 유니클로 인터뷰라고 검색하시면 나옴.
(디시에 글을 쓰며)
그러는 애가 독갤에서는 잘만 활동하시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디시는 뭐 다른가 ㅋㅋㅋㅋㅋ
글 제대로 안 읽고 독갤이나 디시 얘기 하는 저능아들 있을 거 예상 했음. 윗 댓글 봐도 알 듯이 그것 또한 내로남불 지적하는 뻔한 패턴의 댓글이니까. 아예 안 본다는 게 아니라 잘 안 본다는 말의 이해가 어려운 건지ㅋㅋ
쓰레기 같은거 잘 안 보려고 하는 사람이 쓰레기장 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는게 웃겨가지고 한 말이었지 ㅋㅋㅋㅋ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 상 쉽진 않겠지만 좋은 글들만 볼 수 있게 열심히 찾아보시길 독갤에도 그런 글 많으니까 뭐 ㅎㅎ
??? : 아빠 이게 ...
(독갤에 글을 쓰며)
요즘 커뮤나 sns는 인간의 언어로 말하지 않는 것들도 많아서 좀 그렇지
sns<< 보통 디씨에서 웃긴거 퍼가서 깔깔거리는데 뭐가다름..?
요즘은 유투브도 디시 펨코 글 퍼와서 숏츠로 만들고 그러더라
이런 글처럼 선민의식과 무분별한 일반화로 가득한 문장을 보기 싫어서 sns가 꺼려지는 거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