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한국 현대 문학의 현재인듯


한국문학에 철학이 부재하는 것도 감성이 우위에 있어서임


톡히 소설은 철학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예술임


그 이유는 소설이 세계와 그 안의 인간들에 대해 다루기 때문


한국은 이 철학이라는 게 없음 특히 현대철학


여성들이 문학계를 주도하는 것도 이러한 현상과 연결됨


세계를 감성만으로 대하는 문학은


근본적으로 인간 주체를 피해자로 바라보게 됨


철학의 위기는 물론 한국에만 국한된 건 아님


다만 국문학에서는 이런 현실이 이성에 대한 감성의 완전 우위로 나타나고 있음


좋다면 좋게 볼 수도 있지


이성 없는 감성은 어떤 안락함을 제공해 주니까


그러나 이성 없는 문학은 일종의 아편과도 같음


국문학은 이러한 상태를 벗어나려는 고민도 하지 않을 것임


안락한 자폐성에 갇혀있는 건 사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것이니까


그 대가는 이성의 안락사지만


예컨대 젊작상을 아무거나 펼처봐라


감성만으로 바라보는 이분법적 사고가 가득하고


그 안에서 여성을 실로 만족스러운 주체가 된다


세상을 감성적으로 한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