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스토리 따라가는거라 쉽고
비문학도 지식 쌓는다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는데 시는 스토리도 없고 지식 쌓는것도 아니라서 어떤 맘으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 구절에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이 구절, 단어가 상징하는게 뭔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되나
소설은 스토리 따라가는거라 쉽고
비문학도 지식 쌓는다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는데 시는 스토리도 없고 지식 쌓는것도 아니라서 어떤 맘으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 구절에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이 구절, 단어가 상징하는게 뭔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되나
너무 교과서에서 읽던 것처럼 읽지만 않으면 됨. 그냥 느껴라
그냥 느껴
짖어봐 이런 느낌
시는 뭐랄까 읽는 사람 마음에 씨를 뿌려 감성을 발아하게 만드는 거라고 할까? 시는 발아야. 외쳐봐 시... 발아...
소설과 비문학이 야동이라면 시는 야짤입니다. 잘 만든 야짤하나는 야동보다 더 감동을 주는법이지요.. 할짝
감각적으로 읽는 게 중요하지 그렇다고 타고나야만 하는 건 아니고 읽다보면 트임
시는 어린이의 눈으로, 나머지는 어른의 시선으로
많이 읽어. 읽다 보면 트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상 대화를 생각해봐. 검은색이 마음에 든다는 얘기를 할 때 난 검은 색이 무언가의 상징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알아듣기 쉽게 얘기한 게 소설이고 시는 사람 마음에도 검은 색이란게 있을까? 하고 돌려 말하고 생각하게 하는 화법임. 그냥 네가 검은 색이 좋은 거잖아! 라고 화를 낼 수도 있지만
저 사람 마음의 색깔이 무얼까? 하고 같이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게 시야
시는 상이 중요하다 에밀리 디킨슨 시 보면 대충 이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