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메니데스가 가벼움은 긍정이고 무거움이 부정이라고 말했다는데 이거 어떤 근거가 있는 말임?
흔히 생각하기로는 불변하는 존재의 철학자로 당연히 무거움의 편에 서야할거 같은데
왜 쿤데라는 파르메니데스가 가벼움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쓴거지 뭐 레퍼런스가 있는건가
파르메니데스가 가벼움은 긍정이고 무거움이 부정이라고 말했다는데 이거 어떤 근거가 있는 말임?
흔히 생각하기로는 불변하는 존재의 철학자로 당연히 무거움의 편에 서야할거 같은데
왜 쿤데라는 파르메니데스가 가벼움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쓴거지 뭐 레퍼런스가 있는건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증언에 따르면 파르메니데스는 불과 흙 두 원소가 있다고 생각하며, 불은 분리시키는, 흙은 모으는 성질을 가진다(DK28A35)는 주장을 했었음. 전통적으로 불은 가볍고 흙은 무거운 원소로 여겨지고. 근데 아에티오스의 언급을 보면 영혼은 불의 성격을 띠고 있다(DK28A45)고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영혼은 불의 성격이다”, “불은 가볍다”, “영혼은 가볍다”, —> 영혼을 불의 성격을 띈 더 좋거나 높은 것으로 보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긴 함. 긍정-가벼움/부정-무거움에 대한 직접적인 레퍼런스는 잘 기억이 안나네
가벼움과 무거움은 쿤데라만의 그런 독창적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냥 진리편이라든가 그런 걸 제 입맛대로 해석한 거 아님?
@스터브 그럴 가능성이 한 95퍼 ㅋㅋ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