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민족대단결의 염원을 담았다 이런 해설을 봤는데 너무 가볍게 지나가서 ?? 이게 끝인가 함
그리고 이제 화적패로서 관군과 맞짱 뜨고 본거지로 돌아가는 갖은 위장전술을 펼치는데 박진감과 긴박함이 꽤 볼만함
여전히 재밌긴 한데 조금 다른 책도 들춰보고 싶어서 7권은 좀 쉬었다 봐야겠다
댓글 4
나도 그 쯤에서 한번 추스리고 읽었는데ㅋㅋ 워낙 대작이라 계산된 인터미션 같기도 하고
익명(110.12)2025-06-30 09:38
답글
알라딘 100자평에서도 6권 읽고 쉬었단 글 봤는데 다들 이 때쯤 쉬었다 가나보네 ㅋㅋㅋ
익명(lifetimepelikan)2025-06-30 10:08
해설은 병신인 것 같고, 소설은 진짜 재밌다. 방금 나보코프의 작가 평가 읽고 왔는데, 다소 유치하지만 걸작이긴 함. 순우리말 어휘도 많이 배울 수 있음
여행자ㅇ(112.221)2025-06-30 13:41
답글
ㅇㅇ...순수재미를 위해 쓴거 같긴 한데 풍부한 우리말은 물론이거니와 실로 민족문화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는 듯. 굿이나 관혼상제 묘사를 세밀하게 묘사해준다던가 어느 지명이나 고적의 유래와 관련된 옛날 썰을 푼다던가...읽을 수록 대단함. 벽초 선생이 이걸 위해 얼마나 공부했을지 존경스럽다.
나도 그 쯤에서 한번 추스리고 읽었는데ㅋㅋ 워낙 대작이라 계산된 인터미션 같기도 하고
알라딘 100자평에서도 6권 읽고 쉬었단 글 봤는데 다들 이 때쯤 쉬었다 가나보네 ㅋㅋㅋ
해설은 병신인 것 같고, 소설은 진짜 재밌다. 방금 나보코프의 작가 평가 읽고 왔는데, 다소 유치하지만 걸작이긴 함. 순우리말 어휘도 많이 배울 수 있음
ㅇㅇ...순수재미를 위해 쓴거 같긴 한데 풍부한 우리말은 물론이거니와 실로 민족문화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는 듯. 굿이나 관혼상제 묘사를 세밀하게 묘사해준다던가 어느 지명이나 고적의 유래와 관련된 옛날 썰을 푼다던가...읽을 수록 대단함. 벽초 선생이 이걸 위해 얼마나 공부했을지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