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가 현실 세계에서 교묘하게 오컬트적인 부분을 끼워두는데 그게 현실을 벗어나는 느낌+오묘함+미스테리+약간의 경이로움? 이 섞여 있어서 그게 좋음. 


거기에 비현실적인, 모순의 소재나 표현이 가벼운 게 아니라, 우물, 구덩이, 풍혈, 꿈 등등 굉장히 무게감이 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