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보기 힘든 현장에 대해서 실제 체험하고 밀도깊게 써내는거라고 해야하나. 보도문학이나 르포르타주 같은 계통인가?
좋았던거
1. 오웰 논픽션 르포 3개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2. 퀴닝 (한승태 국내 밑바닥 노동 르포. 솔직히 글빨로 읽는 타입은 아니고 소재가 너무 압도적이였음)
3. 희박한 공기 속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중 사망사고가 있었던때를 시작부부터 끝까지 써낸 보도문학. 나중에 알아보고 좀 실망한점도 있었는데 어쨌든 압도적인 느낌이 있었음)
이후 한승태 책 더 볼 생각이고 장강명의 당선, 합격, 계급도 볼 생각.
누가 추천해준것중 라인이란 책도 있었는데 그것도 좀 궁금하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15856908&start=slayer
종군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의 헤밍웨이가 쓴 기사들이 여기 들어있음
그보다는 철학서의 성격이 강하긴 한데 제라드 윈스턴리의 자유의 법 강령도 볼 만함. 잉글랜드 내전 당시 농민들의 처지가 어땠는지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음. 특히 인클로저 운동 관련해서는 사료 중에 하나인 걸로 알고 있음.
노마드랜드, 함락된 도시의 여자, 미쳐버린 배
추천해준거 다 위시리스트에 박았다. 고마워
퐁튀스의 라인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과학고 출신 영재가 이런저런 불운 거치고 공장에서 일하는 이야기고, 플로랑그 오브나의 위스트르앙 부두라고 유명 기자가 위장취업해서 정규직 목표로 1년간 고군분투한 이야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