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추천받았던 개의 심장이랑 우스운 사랑들 사러 한 2년 만에 영풍 본점을 감. (거의 영풍 15년 단골임)
가서 느낀 점은 '영풍 이 ㅅㄲ들 퇴물 다 됐네.'
예전에 교보 본점하고 영풍 본점을 비교해 보면 교보의 장점은 훨씬 많은 장서가 있어서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거였고 영풍의 장점은 공간이 널럴해서 사고 읽는데 여유가 느껴지는 거였는데 이번에 가니까 무인양품인가 뭐시깽이 들어와서 그 공간적 여유 싹 사라지고 뭔가 복닥복닥 거린다는 느낌이 듬. 그 와중에 원목으로 서서 읽는 공간 마련한 건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더라. 이젠 대놓고 교보 카피캣하겠단 건가...
책이 덜 팔리니 부가 물건으로 승부수를 띄운 거 같은 데 그러다 있던 손님도 날아간다.
덧) 그 와중에 우스운 사랑들은 재고가 없었음. 그냥 y24로 사야지.
가서 느낀 점은 '영풍 이 ㅅㄲ들 퇴물 다 됐네.'
예전에 교보 본점하고 영풍 본점을 비교해 보면 교보의 장점은 훨씬 많은 장서가 있어서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거였고 영풍의 장점은 공간이 널럴해서 사고 읽는데 여유가 느껴지는 거였는데 이번에 가니까 무인양품인가 뭐시깽이 들어와서 그 공간적 여유 싹 사라지고 뭔가 복닥복닥 거린다는 느낌이 듬. 그 와중에 원목으로 서서 읽는 공간 마련한 건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더라. 이젠 대놓고 교보 카피캣하겠단 건가...
책이 덜 팔리니 부가 물건으로 승부수를 띄운 거 같은 데 그러다 있던 손님도 날아간다.
덧) 그 와중에 우스운 사랑들은 재고가 없었음. 그냥 y24로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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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동무 빨리 읽으라우 - dc App
영풍문고는 본래 오너가 아연 만들면서 취미로 운영하는 서점이라... 본업인 아연 제련 쪽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순이익 세계 1위 인데, 오너 취미인 서점은 대충 하는 느낌마저 좀 있음. Yes24 역시 옷 만드는 쪽에서 한국 1위인 회사가 취미로 운영중이고...
취미치곤 잘하네... 국내 2등인데... - dc App
교보도 취미로 시작한 것이었음. 교보빌딩 광화문 본점을 지으면서, 대한교육보험 오너가 지하 공간이 넓은데 어떻게 해야 멋지고 괜찮을 지 모르겠다고 하자, 이병철 회장이 일본처럼 대형 서점을 해 보면 어떻겠냐고 조언함. 책을 좋아했던 교보 오너는 그 말 듣고 교보문고를 만들었고, 본업인 보험업보다 취미였던 서점을 더 사랑하다가 작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