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프린키피아에 대해 설명한 교양 과학책 내용 중에, 데카르트 [철학의 원리] 등장해서 읽어볼까 하는데 무리일려나
댓글 8
제피스
익명(39.7)2019-06-27 16:03
답글
profectus104(profectus104)2019-06-27 16:09
좀큼 무리일듯한디 철학의 원리면 소위 대륙합리론 계열 자연과학이 서술된 책으로 아는데 지금시각으로 봐서 틀린 내용을 끙끙대며 읽을 이유도 없겠고 데카르트나 합리론 전공 아니면
킨더초콜릿(reading112)2019-06-27 16:04
답글
흠 그런가... 근데 읽기 어렵다 쉽다, 라는 이유는 당연히 수긍이 가는데, 지금 입장에서는 이미 틀린 내용이라고 해서 읽을 가치까지 없다고 말하기엔 이건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지 않음? 사고 과정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흐름을 파악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아서...
profectus104(profectus104)2019-06-27 16:15
답글
틀린 내용이라 이해하기도 힘들고 힘들게 이해해도 틀린 내용이고 이중으로 품이 든다는 거지 ㅋㅋㅋ 교양과학책 읽다 관심생겨서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인거면 예를 들어 저시대에 라이프니츠가 뉴턴을 졸라 깐게 중력이라는 개념이 허무맹랑해서였다더라 힘을 전달하는 매개가 없다는 게 말이 안돼서라고 실제로 뉴턴이 신비주의에 경도되어서 그런 발상이 가능했었다는 얘기도 있고
킨더초콜릿(reading112)2019-06-27 16:33
<성찰>은 바로 읽을만 하던데 다른건 모르겠네
짭.(fakefakefake)2019-06-27 16:07
방법서설 읽어봤는데, 당시 직관주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몇몇 부분은 꽤 현대적 논리관점과 유사했어요. 나름 잼납니다.
제피스
좀큼 무리일듯한디 철학의 원리면 소위 대륙합리론 계열 자연과학이 서술된 책으로 아는데 지금시각으로 봐서 틀린 내용을 끙끙대며 읽을 이유도 없겠고 데카르트나 합리론 전공 아니면
흠 그런가... 근데 읽기 어렵다 쉽다, 라는 이유는 당연히 수긍이 가는데, 지금 입장에서는 이미 틀린 내용이라고 해서 읽을 가치까지 없다고 말하기엔 이건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지 않음? 사고 과정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흐름을 파악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아서...
틀린 내용이라 이해하기도 힘들고 힘들게 이해해도 틀린 내용이고 이중으로 품이 든다는 거지 ㅋㅋㅋ 교양과학책 읽다 관심생겨서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인거면 예를 들어 저시대에 라이프니츠가 뉴턴을 졸라 깐게 중력이라는 개념이 허무맹랑해서였다더라 힘을 전달하는 매개가 없다는 게 말이 안돼서라고 실제로 뉴턴이 신비주의에 경도되어서 그런 발상이 가능했었다는 얘기도 있고
<성찰>은 바로 읽을만 하던데 다른건 모르겠네
방법서설 읽어봤는데, 당시 직관주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몇몇 부분은 꽤 현대적 논리관점과 유사했어요. 나름 잼납니다.
동서문화사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