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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왔다고 마케팅을 때린소설들 근데 이런 마케팅은 대게 그렇듯이 기대이하인게 대다수고 두소설은 기대이하였고
일단 가면병동부터 친구놈이 이번한번만하면서 병원야간담당의 대타를 뛰어달라하고 주인공은 킹쩔수없이 맡다가 테러사건에 휘둘리고 환자들과 동료들을 위해서 이 병원에서 벌어지는 심리 밀실 추리물
뭐 이런소설들이 다그렇듯이 읽으면 대충 각잡힐꺼다 아 뭔가 얘가 일꾸몄구나 그거 예상대로 가니까 어이가없어졌다 처음만나는 미모의 환자하고 중반부까지 꼭 돌아올께/살아서 만나요 우리 이지랄을 떨어대고있으니 원 그냥 일본식 재난드라마다
후속작으로 시한병동인가 그것도 나왔다지? 존나 빨리쓰긴 썻네 출판된지 한달만에 후속작을 내놓냐
성모 이건 표지가 좋았다 뭔가 힙해보이잖아? 근데 그게 끝 서술트릭소설이다 뭔가 어떻게든 뒤틀어볼려고 뒤튼모양인데 이게 너무 작위적이다
아니 한번 질싸했다고 바로 임신에 (아니 이건 뭐 그렇다쳐도)
어머니라는 모성애로 온갖 치트키를 다쓴다
유아살인은 대충 낌새만 보고 전부 딴놈한테 뒤집어씌웠음 안심 ㅎㅎ 이런 결말이다 진짜로
작품 중반부까지는 계속해서 떡밥을 뿌리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기대했건만 그냥 끼워맞췄다가 맞는 소설이었다
다행인것은 이 두개를 빌려봤다는거다 샀으면 억울해죽었을꺼다 살육에 이르는병도 아까워죽겠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