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쩌다가 뮤지컬 한 두번 정도 보는데
김소현이 안나로 캐스팅된것도 있고 뮤지컬로 어떻게 각색했나 궁금해서 보고 왔습니다
원작 기반 작품 볼 때 항상 엄근진 해져서 원작이랑 비교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싫어해서 최대한 작품 그대로 보려고 했습니다
애초에 워낙 장편이다 보니까 등장인물과 내용이 잘린 부분이 많긴 많았네요. 철저하게 안나와 브론스끼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더
원작처럼 브론스키 레빈 부부 이야기 5:5로 했다간 분량이 터질테니 잘한 선택 같더라구요
후반부 안나의 마린스끼 방문은 오페라 배우를 따로 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원작 좋아하시는 분들은 ㅊㅊ 드립니다
김소현 ㄹㅇ 고우십니다 ㄹㅇ루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레빈의 고백장면은 스크린까지 써서 귀엽게 잘 살렸습니다
이거 비싸지 않음?? 나도 보고 싶은데 돈 땜에 엄두가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