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희망 도서 구매 신청 받는 수가
우리 동네 도서관도 작년 대비 대폭 줄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문체부 도서관 관련 예산이 최근 몇년 꾸준히 삭감 되왔던 것 같음
https://www.mk.co.kr/news/culture/11195058
도서관 예산 삭감 안돼…미래 위한 투자 늘려야 - 매일경제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장전국에 도서관 2만2000곳지난해 이용자만 2억명 넘는독서·문화활동 핵심 공간국민들 삶의 질과 직결되죠도서 검열은 지적자유 침해www.mk.co.krhttps://www.readin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3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53] 2025년 정부의 도서관 예산, 또 삭감 기조? 걱정이다[한국독서교육신문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2023년 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이 발표되자 독서진흥 관련 예산 대부분이 사라져 관련한 독서계나 출판/서점계는 물론 도서관계도 충격에 빠진 바 있다. 도서관 관련 예산도 적지 않게 줄었다. 이에 도서관이나 독서 관련 단체나 기관 등은 강력하게 항의하고 예산 복원하고 책 읽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최종적으로는 다소의 증액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당초 예산안과 크게 다르지 않은 2024년 예산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2024년 도서관계나 독서계는 쉽www.readingnews.kr근데
어쩔 수 없고 통제 밖의 일이라서 올해부터는 희망 도서 신청 아무렇게 안하고 정말 고민 또 고민하고
온라인 서점 2-3곳 들어가서 구매자 리뷰도 찬찬히 검증하고 있고
의외로 서평단이나 출판사 알바로 생각되는 사람이 영혼없이 5점 만점 준 것 보다 3점 2점 이런 점수 준 실수요자 리뷰 보면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안될 것 같은 책들 조기에 걸러지는 것 같음
꼭 신간 아니더라도 서고에 있는 저평가되고 사람들이 모르는 근데 좋은 책도 빌려 읽게 되고, 읽고 싶은 신간 서적의 저자가 이미 쓴 다른 책이 도서관에 있음 그걸 먼저 빌려서 읽고 검증을 해서 별루다 싶음 역시 신간 서적을 희망도서로 신청 자제하게 되는 것 같음
암튼
현재 읽고 있는 책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4031
“자폐증” 13세 빌게이츠 외박…천재로 키워낸 건 엄마였다 | 중앙일보이들은 어떤 유년 시절을 보냈을까요? 이들의 부모에겐 남다른 양육법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 책은 빌 게이츠의 『소스 코드: 더 비기닝』입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며 빌 게이츠는www.joongang.co.kr빌게이츠 자서전 3부작 중 올해 출간된 1부
<소스코드 - 더 비기닝>인데
앞부분 밖에 못읽었지만 흥미로웠던 점들 공유하자면
1) 빌 게이츠가 금수저 출신이다 대충 들었는데 정확하게 외가만 금수저 같음, 외할아버지가 연방준비위원회 이사까지 지낸 은행가,
2) 빌 게이츠 친가는 할아버지는 가구판매업자, 아버지는 2.1미터의 거인였는데;; 장교로 군입대, 주일미군 복무 후 전역자에게 주는 정부 저 이자 대출로 로스쿨 마치고 변호사 개업헀으나 스타급 변호사는 아니었음, 결혼도 대학 동기이자 여사친이던 빌게이츠 엄마에게 거인 여자 좀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니 어느 날 찾았다고 하더니 바로 나라고 하고 키가 170인데 빌 게이츠 아빠 앞에서 까치발 했다고 함
3) 빌 게이츠 엄마가 금수저 은행가 아빠 밑에서 온갖 교육 다 받고, 대학에서도 내성적인 빌게이츠 아빠와 달리 적극적이고 똑똑한 여성였음, 독서광이었고 눈치가 빌게이츠는 자기가 성공한게 엄마 공이 80%이상이다 이거 풀려는 눈치
4) 빌게이츠 가문이 1900년대 초반부터 크리스찬 사이언스 신자였다고 나오는데 검색해보니깐 이단(=과학이 극단적으로 발달한 미래에 인간이 신이 된다 교리상 믿는다고 함;;) 같은데 빌게이츠 할아버지는 열성 신자라서 암 치료도 거부하고 59세에 사망할 정도였음,
5) 가족 맴버 소개하면서 자기가 이들로 부터 배운 것을 소개하는데
- 할머니 : 브리지부터 시작해서 온갖 카드 게임, 보드게임 달인이라 손자 손녀 데리고 연전연승, 빌게이츠가 도대체 비결이 뭔가 관찰하니 기회가 될 때 마다 승률을 올릴 수 있는 행위는 뭐든 부지런히 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음, 손자는 몇년의 패배 끝에 드디어 할머니 상대르 감격의 승리
- 엄마: 독서광이라 어린 빌게이츠를 공공 도서관에 데리고 갔고 뭐든 늘 부지런히 하고 단순하게 살고 타인을 위해 시간, 돈을 아끼지 말고 지성을 추구하고 중시하고, 소통을 잘하는 삶을 신조로 할 것을 아들에 주문, 결혼도 사실상 빌 게이츠 엄마가 아빠에게 먼저 청혼한 셈, 미국 판 평강 공주?
도서관 이용하진 않지만 감축은 슬프네
종이책에서 점점 전자책으로 전환되는 과도기라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근데 문체부가 다른 부처 대비 제일 만만해서 그럴수도 있고 국민 중 책 읽는 숫자가 줄어드는 추세니 삭감해도 민심 이반이 덜할 거다 그럴수도 있고 문체부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케이팝, 케이푸드 뭐 이런 사업에 더 돈 쓰고 싶지 않을지 공무원들도 실적내고 출세하고 싶은 사람들이니 여야 정치인들도 뭔가 내실보다는 당장 어필할 실적 거리를 더 중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