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진정한 선함은 그 대상이 힘이 없을 때에만, 순수함과 정직함이 드러날 수 있다. 인류에 대한 진정한 도덕적 시험, 그 근본적인 시험은 인류한테 목숨이 달린 자들, 즉 동물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있다. 그런 점에서 인류는 근본적인 대실패를 겪고 있다. 그 실패는 너무나 근본적이어서, 다른 모든 실패들이 여기서 연유한다.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 dc official App
유독 프랑스어 번역이 더 잘 읽히는 이유가 뭘까
ㄹㅇ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그 사람 민낯이 드러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