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 대 아재라도 한국 번역본 없거나 번역 이상하면 영어 원서로 그냥 보는데


새파란 20, 30 대 청년들이 영어로 책을 못 봄.


그래서 애들이 우리 세대보다 영어를 못할 리가 없는데? 싶어서


서점 가서 영문 독해 문제집을 펼쳐봤음.. 와 씨발.. 나 고딩 때하고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어려움..


이렇게 어려운 독해를 하면서 영어 책을 못본다고????


진짜 몇 년 전에 서점 가서 중학생 독해 문제집 한 번 봤는데 중딩 참고서조차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더군. (참고로 나 영어권 유학 경험자)


수능 독해할 수준이면 세상의 거의 모든 영어책은 그냥 저절로 다 읽힌다고 보면 되는데.. 


문학 제외 (아 문학은 진짜 어렵다.. 솔직히 한국인이라고 해서 한국 문학도 만화 보듯이 읽어지는 건 아니니 이건 예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