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키 - 양부모 밑에서 자란 특이 케이스
류노 - 양부모 밑에서 자란 특이 케이스
띠용
류노의 문학적 재능도 재능이지만
어쩌면 류노의 형편을 본 소세키가 젊은 자신을 본 것 같은 마음에
류노를 더 챙겨주고 거두어 준 것은 아니었을까.
소세키 - 양부모 밑에서 자란 특이 케이스
류노 - 양부모 밑에서 자란 특이 케이스
띠용
류노의 문학적 재능도 재능이지만
어쩌면 류노의 형편을 본 소세키가 젊은 자신을 본 것 같은 마음에
류노를 더 챙겨주고 거두어 준 것은 아니었을까.
소세키가 10년만 더 살았어도 아쿠타가와의 자살은 없었을지도...
그에게 그는 스승이자 엄마같은 존재였을까. 엄마.. 맘마.. 맘마-미아! 아쿠타가와 맘마스케.
@책은도끼다 근데 맘마스케는 장난이고, 사실 아쿠타가와 인생살이가 태어나서부터도 이미 평범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게, 태어난 생년월일시 사주부터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할때, 용을 뜻하는 한자 그 진(辰)년 진월 진일 진시에 태어났다고 해서 일본어로 류(龍)노스케로 지었다고 함. 용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스승 소세키 역시 나쓰메 류세키..
그런것도 확실히 있었을듯.. 그래서인지 몰라도 두사람 다 성격이 되게 예민한 스타일 이었던 것 같음. 그나마 소세키는 병에 걸려 죽을 때까지 글을 쓰며 살아간 반면, 류노스케는 스스로의 과민한 신경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을 떠나버렸지.
소세키의 초기작품 태풍에 나오는 젊은 청년이 왠지 아쿠타가와처럼 느껴지더라.. 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ㅇㅇ(14.7) 진짜 소세키는 유리문 안에서도 보면 걍 첫 문장에서부터 바람 불면 바스라질 것 같은 재처럼 묘사되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안타까우면서 아름답고 사람이 어떻게 저럴까 하는 여자같은 남자, 남자같은 여자 같음. 그 스승에 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