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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미의 글들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개념들,
픽션 = 설화 / 무근거함을 우둔하게 받아들임 vs 총명함 등에 대한 확실한 그림과 더불어 그의 이야기에 대한 비평적으로 비판적 태도를 잘 느낄 수 있었음 (이야기를 답습하는 것이 우둔함임)
특유의 문체와 서술 방식에 너무나 재밌게 읽었고 가끔 이리저리 튀는 논의들도 흥미로웠음.
뒤 캉의 생애를 따라가긴 하는데 사실상 그가 살던 사회에 태동하는 근대성(특권적 화자가 없어지고 누구나 얘기하는 저널리즘의 시대, 지의 과잉의 시대)에 대한 비판인게 흥미로움. 특히 그 비판을 특유의 서사론?에 기초해 전개시키는게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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