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가 플라톤 사상과 불교등 인도사상을 연결한 것도 그렇고
무신론적 합리주의자들이 기독교 대안으로 유교에 관심가진 거라든가
뇌절이지만 예수 불자설같은 드립도 나온적 있고 하니
다른 공간, 시간적 상황에서도 생각하는 건 비슷한 걸까
쇼펜하우어가 플라톤 사상과 불교등 인도사상을 연결한 것도 그렇고
무신론적 합리주의자들이 기독교 대안으로 유교에 관심가진 거라든가
뇌절이지만 예수 불자설같은 드립도 나온적 있고 하니
다른 공간, 시간적 상황에서도 생각하는 건 비슷한 걸까
분명 진리는 존재한다는 증거지 그게 신이든, 혹은 다른 무엇이든 나는 전자를 믿긴 하지만 - dc App
설령 신이 존재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신을 섬긴다
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냐
중국에 가톨릭을 전파하려던 유럽 선교사들이 선교 수단으로 중국 문화를 배우다가 공자를 알게 됐고, 이를 유럽에 소개했다. 이후 18세기 유럽에선 ‘공자 열풍’이 (중략) 공자 철학이 서양과 만나 ‘패치워크’(patchwork: 서로의 장점을 취해 자연스럽게 짜깁기)됐다고 말한다. 문명들이 서로를 모방하면서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졌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694380.html
"공자의 언행은 그리스 철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도덕철학의 보고다. 공자는 덕과 학식이 뛰어났고 신의 섭리에 의해 중국에 선물된 사람이었다. 그는 그리스도가 유럽에서 받는 것과 똑같은 대우를 중국에서 받는다."
이는 1721년 프로이센제국의 왕립 할레 대학에서 총장을 맡았던 크리스티안 볼프의 이임식 연설 내용이다. 볼프는 공자의 무신론적 도덕철학을 높이 칭송했다. 유럽의 기독교계는 이 발언으로 충격에
https://www.yna.co.kr/view/AKR20150604052600005
@ㅇㅇ(61.78) 흥미롭네. 유럽인들이 도교도 유교랑 비슷하게 받아들였으려나
@은빛사탕
일단은 중국 선교 목적으로는 현지의 유교적 전통을 충실히 존중, 예우, 집중햇던 것 같고 판토하 등 중국어 실력이 완벽했던 이들이 중국의 유교 경전 뿐 아니라 다양한 고서를 교황청에 보냈을 것 같음 예수회 입장서는 교황의 신임얻는게 중요하니
https://www.hani.co.kr/arti/well/people/1000311.html
@은빛사탕 “예수회는 현지 토착문화와 사상을 존중하는 선교 전략을 펴기 위해 초기에 ‘보유론’적 시각을 견지했다. 즉 그리스도교가 유교를 보완해준다는 논리였다. 그래서 <성경>이 아닌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 알렉산더, 세네카 등 그리스와 로마 철학자들이나 아우구스티노, 그레고리오, 베르나르도 등 서양 중세 교부 철학자 등의 숱한 잠언과 일화를 소개하고, 중간중간 중국 경전에서 예시를 끌어와 독서의 친밀도를 높이고, <성경>을 곁들여 천주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을 썼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칠극>을 보고 ‘아, 이건 서양인들의 극기복례를 말하는 책이다’라고 받아들였다.”
@ㅇㅇ(61.78) 당시 중국 문화에 녹아들어있던 유불선의 교리를 동시에 습득했을 가능성이 높긴 한듯, 다만 유교나 불교에 비해 도교가 주가 되진 않았을듯
공통점에 집중하고 그러한 요소를 과대평가하니까 생기는 분석이라 생각함
옛날부터 역사나 철학 공부할때 유독 공통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