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3d42ed2be0c9ef2ff54b9cbeeb118cef34aa202f845fa3f4261406975bd61

이제 독서 한 달차 뉴비.


읽어보고 싶어서 안 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리보기로 본 번역 첫장을 읽었을 때, 머릿속 그래픽 카드가 작동을 제대로 못 함.


원래 이런 거 였나? 싶어서 다른 판본 찾아 봄.


민음부터 찾아봤고 그 다음 을유로 찾아봤는데.


첫장 도입부만 봤을 때.


문동 보다는 민음이. 그리고 을유는 문동과 민음이 섞인 느낌이었음.


뉴비라 번역가가 어쩌고 번역이 어쩌고는 잘 모르겠지만.


도입부를 보고 책을 고르는데...


문동은 너무 축약한 느낌이라 상상이 잘 안 되고.


민음은 약간 밍밍한 거 같으면서도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라. 음식에 비하자면 더 먹고 싶어지긴 했음.


을유가 빠진데 없이 번역 잘 된 것 같아 좋았는데 그 이후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음.


뭔가 전엔 책 표지만 보고 골랐는데 이제 이런 것도 신경쓰게 되니까.


솔직히 좀 신기함.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도 읽다가 안 맞아서 돈 날리고 포기 하는 것 보단 낫겠지...?


...


폭풍의 언덕, 어느 출판사 걸 사서 읽어야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아님 애초에 번역 따지는 게. 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