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완독했는데 중간중간 딴짓하면서 3~4시간쯤 걸림


한국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내용같음

딱히 비하 그런건 아니고 좀 전형적인 이미지의 한국컨텐츠 같은 느낌? 대충 뭔 느낌인지 알겠지


어쨌든 나는 영화든 책이든 이런식의 사람 심리? 상처받은 내면? 이런 내용을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봤음

베스트셀러인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악평이 많아보여서 기대치가 낮았는데

그래도 뭐 생각보다는 좋게 봤다


좀 아쉬운건 작중에서 시간의 흐름이 꽤 긴편인데 그에 비하면 소설 분량이 좀 짧음


디테일하게 파고들려면 훨씬 더 풍부하게 만들어낼만한데 좀 피상적으로만 훑고 지나간 느낌?

게임으로 치면 서브퀘 하나도 안하고 메인스토리만 쭉 밀어서 끝낸 모양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