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의사가 조울증이라고 판정했을 때
영혜나 그 남편이 생각하는 구조랑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했음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조울증이 아니라 조현병이라고 생각해서 조현병 아니냐고 의사한테 몇 번이나 물어봤는데 아니라더라
근데 내가 느끼기에 증상 자체는 조현병에 더 가까웠다고 봄
지금 생각해도 별에별 이상한 짓 다했었긴 했었고
영혜처럼 나도 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에 죄악감과 불쾌감을 느꼈던 적도 있었긴 했는데
나름대로 합리화를 해서 저렇게까지 심하게 가진 않음
지금도 그래서 음식 먹을 때 내 생명 연장을 위해 죽어간 생명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먹음 ( 종교 없음 )
뭐 그밖에도 말할 게 많긴 하지만
저런 책은 이해 못하는 게 휠씬 낫다고 본다
저런 책을 이해해버리면 인생이 존나게 피곤해짐
ps) 너무 과하게 스트레스 받는 일 많이하지마라 정병 온다 ㄹㅇ임
조울증이랑 조현병 증세가 비슷하게 나타나는걸로 알고있음
ㅇㅇ 그래서 의사도 어차피 비슷한 거라 구분이 큰 의미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기도 한듯
한번 읽어보고 싶네..
이해는 하는데, 매몰되서는 안된다고 봄.
음식얘기 나와서 난 내 몸으로 극단적인 실험을 좀 해봤는데, 완전 비건으로 했다가 혈액검사에서 이상증상 발견되서 권장량에 따라 단백질도 섭취하기 시작. 지금은 하루 두끼 먹고, 특히 내게 단백질 공급한 동물들에게 고맙게 느낌. 먹을 때는 즐기기 보다는 (야수처럼 )살기위해 먹는다.
조울증에 조현병 유사증상 나타날 수 있음 조울증 좀 나아지니까 조현병 증상도 같이 사라졌으면 조울증임
어쩐지 이 책 도대체 뭔 내용인가 싶더라
그래도 난 젖가슴이 좋아 어쩌구는 너무 자의식 과잉 같다고 생각함
원래 본인이 조현병 아닌가 의심할 수준이 되야 조울증임. 조현병은 그냥 미친거임…옆에 세워놓으면 바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