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 오고가며 2주동안 법구경을 완독했습니다.
집안에 쌓인 안 읽은 책들을 치우자는 마음과 그래도 법구경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어야하지 않겠는가하는 마음이 결부된 탓에 시작하게 된 독서였습니다.
어떻게든 읽어보자는 생각은, 어떻게든 필사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변화해갔습니다.
법구경의 내용은 심오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두고두고 생각해보면 귀담아들을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책은 내용을 외울 때까지 계속 읽어야되는 책에 속할 것 같습니다.
진구품. 4장
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 다시 자신의 몸을 망친다
마치 쇠에서 생긴 녹이 도리어그 쇠를삭히는것처럼
惡生於心 還自壞形 如鐵生垢 反食其身
악생어심 환자괴형 여철생구 반식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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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