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에서, 싯다르타를 읽어보았습니다만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에서는 둘 다 어려서는 좋았고 나이들어서는 별로였던 거 같아요.

어려서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나이 들어서는 캐릭터들의 정서가 제 개인성향과 맞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 읽은 싯다르타의 경우에는 훨씬 나았던 거 같긴 합니다만 읽어서 너무 좋았다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일단 지금 돌이켜보면 책에 대한 인상만 남아있는 수준인 걸 봐서는요.

크눌프와 유리알 유희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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