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서 한강의 문학이 고통포르노라고 하던데... 그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한국의 현대문학 자체의 속성이 원래가 "나 고통스럽다 나 손해봤어 나 싫은일당했어" 이것의 나열이다
그리고 가상의 대안적 세계를, (선과 악, 나 착한놈 너 나쁜새끼가 진실로 명확한) 참으로 단순명쾌한 세계를 제시하며
해결과 해소는 없는 그런 작품이 탄생한다
단점은 깊이가 없어지며 SF와 같은 장르가 중요한 분야에서도 그렇게해버리니 장르가 장르스럽지 않게 되버린다고 할 수 있다
이게, 한국의 현대문학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저 그런 흐름을 갖고있었을 뿐이다
K-문학이랄까?
한강은 이러한 현 메타의 액기스, 정수이지
결론은 고통포르노라던 념글이 다 동의는 안되고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뭐 념글 말이 맞다
해결이라 .. 결말에 사건의 해소를 바라는건 너무 fairy tale같은 전개인데 [Tuza is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