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시지프 신화 읽고 있는데


p138


'또 다른 사람들은 역시 타협하지 않을 채 영원을 택했고 이 세상의 헛됨을 고발했다. 그들의 묘지는 수많은 꽃들과 새들에 에워싸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것은 정복자에게 어울리며 그가 배척한 것의 명확한 이미지를 그에게 부여한다. 반대로 정복자는 검은 쇠로 된 무덤 장식이나 이름 없는 구덩이를 택했다.'


그것은 정복자에게 어울리며

이거 오역 아님?? '어울리지 않으며' 가 맞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