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한 젊은 시인들 시집 보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텍스트 갖고 장난치기는 기본이고
이해하기 힘든 표현과 기교를 선보이는 것 같다
마치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아니면 끽해야 경양식 돈가스만 먹던 사람이
이게 무슨 맛인가 싶은 이탈리아나 프랑스 본토 고급 요리 먹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선 이탈리아나 프랑스 사람이 경악할 만큼 마늘과 고추장을 듬뿍 넣어 부추와 깻잎 섞어서 슥슥 비비고 싶게 만든다
취향도 취향이겠지만 중장년층 이상의 고령 시인들이 쓰거나 예전에 나온 시집들 위주로 읽다가 2020년대 나온 젊은 시인 시집 보니 적응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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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문학 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