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bloomsbury에서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지젝의 간단한 에세이 모음집인데 현재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지젝의 짤막한 논평 모은 책인듯
여기서 the end of the world 란 제목으로 세장정도 북한 남한 이야기 좀 하는데 웹소설에 대해 말한다
웹소설이 종종 무시받는 이유가 웹소의 가장 인기 있는 장르가 로맨스 소설이고 그 중 95%가 여잔데 여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장르는 대게 경멸의 대상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역시 부족한 듯 보인다ㅋㅋ 살짝 넘어가고
웹소에 대한 결론은 지젝이 보기에
독자와 작가 모두가 작품에 영향을 주니까 작품이 엘리트인 작가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집단적인 것이니 공산주의적 예술로 해방적 잠재력을 가졌을 지도 모르나
자기가 보기에는 근본적인 정치적 요소가 빠져있고
남한의 depoliticized community의 특징을 보여주는 형식 갔다고 말한다 특히 남한의 젊은 세대들
어쨌든 웹소설이라니 재밌네 책에 한글로 (웹소설) 이라고 나온다ㅋㅋ
웹소설을 web sosel이라고 표현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한국에서 주로 발달한 장르인건 맞구나
화산귀환 보여줘야겠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오히려 해외에는 한국의 웹소설 형식이 마이너히다는 걸 보여주는거지 웹소설은 보통 주5일 연재라 실시간 번역이 불가능해 외수는 버리는 장르임. 웹툰 등은 그나마 가능할 수 있어도
이택광 교수 언급이 있는걸 보니 지젝이랑 대화하다가 웹소설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높을듯
획실히 외국은 웹소를 돈받고 팔지는 않긴 해
독자가 작품에 영향을 주니까(히전죽)
웹소설 장르가 한국이 특이한거구나 이제 알았네
지젝이 트렌드 존나 빠르게 따라려고 노력하는 편임 분석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ㅇㅇ 지젝에 대해 왈가왈부 많은데 이건 인정해줘야됨 그나이먹고 이게 쉽지않음
예전 신문 연재소설이랑 웹소설이랑 다르다고 봐야하나 웹소설을 안 읽어서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