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알라딘+교보문고에서 사모은 책들 백만원 넘어가는데 말이야 한 120권 되는듯

내가 사실 독서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걍 책 사는 게 재밌어서 많이 사놨거든. 필독서, 누구나 알만한 책 위주로 샀음.


근데 살면서 도서관은 중학교 때 한 번 가본 거 말고 아예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나는 세상에 도서관에 이렇게 책이 많을 줄은, 아니 알라딘에서 산 책 거의 70퍼가 다 도서관에 있는 책이라 ㄹㅇ 화나려 그럼

하 그나마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시발 돈 날렸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네


앞으론 책 사기 전에 반드시 도서관을 먼저 찾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