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재 하고있고 이걸로 성공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이게 좀 재능빨이 많이 타는 거란 말이야
물론 어떤 분야든 다 재능이 중요하다지만 이건 다른 분야보다 특히 더 그래 예체능은 아닌데..
뭔가 갈피를 못잡겠음
열심히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걍 깔끔하게 포기해야되는지 내가 괜히 핑계를 대고있는건지
비교대상은 성공한 사람만 보이고 그 사람들은 재능이 충만해보이고 난 비루해서 자절이 너무 느껴져
저 사람들은 걍 처음부터 승승장구인데 난 뭐하나 이런느낌? 인스타보고 자괴감 느끼는거처럼 마찬가지야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구역사상 잘난사람들 그리 많았는데 그사람들도 누군 묻히고 누군 성공하고
아니다 역사까지 갈 필요도 없이 지금 걍 평범한 사람 주변만 보더라도 그런데, 내가 너무 욕심부리고 있는건 아닌지
책으로 답을 찾아보려고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걍 딸딸이용 책 찾는거 같겠지)
그릿
1만시간의 법칙 재발견
마인드셋
아웃라이어
등등 읽었는데 딱히 뚜렷한 답이 없더라고?
재능& 노력과 관련된 책 추천해줄 수 있냐?
책으로 뭔가 되면 그건 재능이 아니겠지?
그와 관련된 답을 내놓는 책을 찾는다는건데 그건 재능이 아니겠지? 이런소리는 왜함? 본문 읽은거맞음?
아니 내 말의 요지는-최소 재능이란 말을 보편적 정의로 니가 이미 이해하고 있다면-그에 답을 내놓는 책이 왜 필요하냐 이 말임. 어차피 니가 할 수 있는 건 니가 재능을 가졌건 아니건 노력하는 것뿐인데
아니지 하나 더 있지 걍 포기하고 다른길 찾는거.
너가 이쯤에서 금광이 있겠다 싶어서 땅을 파고 있어. 그냥 계속 파고있어. 희망에 부푼채 파고있어. 근데 누군가 나서서 야 이러이러해서 여긴 금광이 없으니 걍 파지말고 다른거나 해라 이러면 넌 여전히 땅을 팔거임?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 누군가 같은 책을 찾는다는거지. 계속파면 있다고 알려주는 사람이든 없다고 알려주는 사람이든 다 상관없음.
그 포기조차도 뚜렷한 근거도 확신도 없지. 20대에 포기했다가 50대에 되돌아온 연기자 박준금도 있음. 요는 결국 누가 뭐라건 니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게 최종결론임. 너더러 재능없다고 포기하라고 확실한 근거를 갖고 말해줄 책이 이 세상에 과연 존재할까?
관련 책들 추천해주면 읽어보고 내가 판단함. 그러니까 질문글 올린거고
가장 확실한 답은 미치면 됨 어느 분야건 필드에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있는 사람들은 자기분야에 자폐적으로 미쳐있는 자들임
이게 진짜 답임
스팀청소기 발명한 한경희 아줌마는 처음에 아이디어만 갖고 모든 회사를 찾아갔지만 전부 거절당해 자기가 창업해서 제품생산함. 그게 망상이 아니라 확실한 상품성이 있음은 이미 역사로 증명됐어. 평생 단 한 개의 그림만 팔 수 있었던 화가 고흐는? 현재 판권 소유한 출판사 빼고 모든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한 해리포터는? 니 생각이라고 진리도 아니지만 남이라고 진리아
님
천주교 신부 멘델의 유전연구도 지금은 전세계 모든 교과서에 다 나오지만 멘델이 죽는 당일까지도 그 연구는 단 한 번도 논문 인용이 안되었어
유명한 말이 있지. 미쳐야 미친다
아니 좋은말 고마운데 할튼 책 추천해달라했으니 책부터 추천받을게 할튼 말은 고마워
입x 저새끼 왜이렇게 진상이냐
그런거면 차라리 성공한 체육선수 같은 사람들이 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때?
자기가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가 아닌가를 따진다는 건 아직 덜 미친 거고 덜 미친 놈은 당연히 실패함. 애초에 이건 책으로 해결 불능인데 독서갤 고질병 중 하나가 인생만사를 책으로 해결하려 드는 것. 그 중 단골떡밥이 지능 독해력 연애 사회성 우울증 등인데
재능과 노력에 관한 책 추천해달라는 글에 입문님 당신이 아는 책 있으시면 추천하고 아니면 조용히 넘기면 되지 당신이 뭐라고 책과도 관련없는 태클을 거시죠? 오랜시간동안 말씀 좀 공들여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전혀 변할 의지조차 없는 분이시군요.
남의 인생에 이런 저런 태클부터 걸기 전에 본인 인생 성격 가치관부터 돌아보시고, 그 이전에 게시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파악하는 갤러가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책들은 이미 글쓴이가 여러 권 읽었고 그 책들에도 답이 없다는 걸 글쓴이 본인도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어. 이건 태클도 뭐도 아님.
자꾸 정해진 답을 전제로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요. 그 전에 많은 갤러들의 항의와 매니저들의 차단과 경고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부터 꼼꼼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 못하고 잘난 척 본인의 논리를 억지로 우겨 넣는 행위가 오히려 더 위험해 보이거든요
본문의 텍스트를 다시 반복해서 적시했을 뿐인데 그게 뭐가 잘난 척임? 난 내 말이 아니라 글쓴이가 한 말을 옮겼을 뿐이다
글쓴이 분이 결국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책 추천입니다. 당신이 저 분의 인생에 대해 뭘 얼마나 잘 아신다고 문장 몇 개를 통해 함부로 판단하시죠? 그럴 만한 자격과 인성이 갖춰진 분이라고 스스로 자부하십니까? 글쎄요 전혀요. 한 분야에 미치는 거요? 저 분은 책이라는 분야를 미치도록 파헤쳐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찾
고 싶다는 의지의 소산으로도 읽히는데요? 이처럼 양가적이도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요지의 글이라면, 글자 그대로 마지막에 남긴 질문에 정성스레 답변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하실 수는 없으십니까?
왜 당신은 언제나 본인 생각만이 옳은 양 다른 사람의 절박함에 대한 고민없이 상당히 무례하게 글을 싸지르십니까? 백 번 양보해서 본인 생각이 진리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글을 남기는 게 옳습니까?
그동안 왜 저희들에게 차단 당하시는지 그렇게 모르시겠어요?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보편적 감성을 전혀 이해하기 힘드신가요?
책보면서 자위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니 하는 일이나 조금 더 해봐라. 그러다 지치고 더는 못할 거 같으면 포기하던지. 네 인생의 답은 너로부터 찾아야지 책에 답이 있을 거 같냐
학문의 즐거움 학문의 즐거움 학문의 즐거움
학문의즐거움 진짜 직빵입니다 저거 갤 유명한 앰생이니 무시하고 ㅇㅇ
얘들아 보렴 사회성 없는 사람들은 저렇단다
뭐 보통 이런 질문에 비문학이 추천될거니 난 좀 색다르게 소설 추천해보고 싶다. 쿤데라의 삶은 다른 곳에라는 소설인데 어릴 적에는 시인으로서 재능이 넘쳐나던 청년이 점점 인생의 뒤로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시인으로서의 삶도 못살고 죽어버린다는 내용인데 차분히 읽어보면서 자기 상황 돌아보면 비문학 읽는거보다 좋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1만시간의 재발견이 좋은책인데 읽어보셨다니.. 재능노력에 딱 떨어지진 않는데 신체적 한계상황과 두뇌의 연관성을 탐구한 인듀어란 책도 있긴해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69083&s_type=search_all&s_keyword=%EC%9D%BD%EC%97%88%EC%9D%8C&page=1
뇌쪽가보니 읽어보진 않았지만 승자의뇌 사소한습관의힘 이런거들도 명저라고 들었어요
라이프 프로젝트 - 총 7만 명가량의 사람을 태어났을 때부터 전향 조사한 코호트 연구에 대한 책, 질문하신 것과 조금 핀트가 다르지만 추천드려요
일단 글쓴이 질문에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나도 답을 못찾겠어. 그런책도 모르겠고. 모르는데 그냥 내가 읽고픈 책읽으며 사는거야. 도움되지 못해 미안. 그리고 논쟁할 떡밥도 아닌데 되도않는 논란 좀 일으키지 말자.
재능떡밥은 원래 무는 거 아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 관련 센빠이들한테 상담받는게 직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