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간결함과 반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만, 제가 읽는 거의 모든 시는 그 내용이 머릿속에서 잘 상상가지 않거나, 소용돌이치며 변화하는 감정이나, 조금이라도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과 멸종을 바꾸어 읽어보십시오"같이 직관적으로 와닿는 게 아니라면 실낱같은 이해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시를 읽을때 단어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최대한 느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잘 느껴지지 않고요...
시를 읽는 어떤 완벽한 방법같은 건 없지만 더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시 덕후분들은 하나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술에 안주를 곁들이면 더 맛있는 것처럼, 시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슴으로.
인생의 역사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