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논리학은 공부를 하기 위한 예비학문의 성질이 있지
성대에서 나온 코어 논리학은 공시생(피셋)이든 로준생(리트)이든 즐감하는 책임
사실 이것도 못하면 대학을 안가는 게 맞다
심지어 역사학도 논리 없으면 평점은 나가리지
코어 논리학은 대단한 대학자 되라고 만든 책아님
그게 그냥 기본인 것
내용을 보면 기본인 모순부터 해서 쉽다는 그 술어논리, 양화논리까지 있고
이는 상황판단이든 언어이해든 전 영역에 쓰임
인사혁신처는 이미 이렇게 말했음
5급은 대학생 수준
7급은 초대졸(전문대) 수준
9급은 고졸 수준
이런 분류에 의아할 수 있음
왜냐하면 현재는 9급 7급에도 이름은 아는 대학 출신들이 포진해있고 7급도 ssh가 많은데
7급이 어떻게 전문대급이냐.. 라는 것이지
이런 인식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논리학이라는 예비학문을 기본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임. 인사혁신처는 배웠으면 7급하고 5급은 글로 생각을 못하면 응시하지 말라는 것
책 내용에서 모순개념을 보자
일대 반대관계는 a와 b 둘 중에 하나가 있거나 둘 다 없다는 개념이다
이는 모순과 다르다. 모순관계는 둘 중에 하나가 있어야하고 둘다 없다는 것은 표현하지 않는다(있다 없다를 참 거짓으로 바꿔 읽어라)
이건 쌩기초 중에 쌩기초 인 것이다.
무엇이 있고 없느냐는 판단을 못하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
그런데 이를 갖다가 일상에 필요하냐?고 물으면
공부를 할 생각을 하지 말고 농촌으로 가야된다.
왜냐면
농촌에서는 정치질이 일상이거든
측량 한 번 하는데 사람 대동해서 보고 있다.
농촌 사람은 법이든 측량이든 이해 자체를 못한다
우리 동네에 규범이라는 게 있는데 왜 안지키냐 나오지
법보다 위임.
저 할매들이 논리를 알까? 기준은 정과 사랑이다
논리 없어도 우리들은 한국인의 정이 있는데
"쟤 와이라노"다
그러니까 상대가 참 이상타 여기지
니나 나나 뭐 같은 사람인데 안외롭겠나다
그런데 할매들에게 죄송하지만 못배워서 그런거 맞다
이웃품앗이 하고 니 꺼 내 꺼가 없는데
이정도도 안해주면 정 없는거고
외지 사람이 냉정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나오면 니가 외롭지 안외롭겠냐다
기본이 종속이다. 종속되라 종속되라
근데 종속이 안된다.
논리는 이럴 때 힘을 발휘하지
이런 필요성에서 코어 논리학 추천한다^^
적어도 남과 자신을 구별할 수 있게는 된다
- dc official App
사놓고 안읽은 논리학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사하빈다.
넵 - dc App
맞는 말인데 글쓴이의 기준은 존나 높고 존나 근대적인듯.
ㅎㅎ - dc App
그런 논리학은 변증법과 모나드론과 불교의 연기론과 차이와 반복과 언어 놀이에서 다 무화됩니다
현실세계에 코어논리학을 대입하는 거 자체가 자기를 상대에게 집어넣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속세에서 벗어나 승려가 되어 자연지체가 되거나 법도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살면 됩니다. 논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 dc App
이렇게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논리는 사람의 자아이거나 정체성이 아닙니다. 본문에도 나왔듯, 논리가 없으면 본 것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측량 못 박는 걸 모두가 와서 봐야 인정되는 것이고, 이는 본인이 정말 나무를 훼손했어도 네가 나의 훼손행위를 못봤으니 내가 하지 않은 것이라는 심각한 도덕타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dc App
@ㅇㅇ(106.101) 논리는 인식도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숙달된다면 큰 힘이 되는 도구요. 구태여 부정하고 안배워도 될 무언가로 치부하면 배울 수 없어서 못배운 분들보다 딱한거죠. 할 수 있는데 안한 것이니까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