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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전쟁]
강명이 형이 하드보일드 책을 쓰고 싶어했는데 어느 정도 하드보일드함. 통일한국의 대박난 미래가 아니라 통일 후 북한이 소말리아 이상의 문제 국가가 됨. 김정은이 외화 벌려고 만든 마약들이 무정부 상태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그 와중 북한 조직에 몸 담았던 주인공의복수가 얽혀버림. 당연히 주인공은 인간병기. 좀 댕청하지만 참 잘 싸운다. 표백의 어설픈 중이병 작가에서 피튀고 잔혹한 소설가로 돌아옴. 아침에 사서 저녁까지 한 번에 다 읽음. 소설 \'대부\' 처럼 잼있지만 \'대부\' 만큼은 아님. 그래도 존잼. 킬링타임으로 아주 좋다. 주인공이 다 킬링해버린다. 후속편 떡밥이 있는데 내주실려나...기억나는 명대사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동무?” 참고로 주인공 이름은 장리철. 잭리쳐 시리즈를 따라한거 ㅋㅋ
우리의 소원은 전쟁 | 장강명 저
히익- 뭔가 병맛소설일것같아
ㄴㄴㄴ 병맛 아녀라 하드보일드 각잡고 씀 ㅎㅎㅎㅎ
잼있어요. 읽어볼만함. 표백보다 나음.
본래 장강명 작가는 하드보일드팬이었죠. 천리안 멋신에서 테스님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챈들러 스타일의 하드보일드를 좋아한다고 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응준 작가의 <국가의 사생활>도 통일 후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 밤의 조폭 세계를 주름잡는 상황을 다루고 무척 피튀기는 하드보일드 지향의 작품이었습니다. 두 작가의 통일 후를 다루는 작품이 무척 유사해요
근데 북한사람들도 지능이 높아서... 개방만되면 급격하게 '중국이상의 자본주의' 이룸
마약팔이보다 훨 나은 경제발전 스테이지에 올라설텐데 세계관 자체가 비관적이네
국가의 사생활 읽어봐야겠어요
하드보일드 좋아라 하는데 자꾸 볼 책들이 늘어만 간다ㅜ 행복하다 요즘 시간과 정신의 방과 선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장강명 좋아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가 없음. 21세기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삼국지 읽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