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 어떻게 저런 통찰을 했을까 싶은 좋은 구절이 많았음.


다만,

1.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주제, 순서 상관없이 쓴 거 같음. 읽다보면 뭐하다 이 얘기까지 왔지 싶음


2. '나는 ~~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ㅜㅜ , 그런데 사실 ~~하기 때문에 이건 오히려 장점이다' <-- 이런 식으로 비틱스러운 자기자랑


특히 2. 때문에 읽기 너무 힘들었음. 한 두번 나오고 마는게 아니라 책 전체에 걸쳐서 진짜 지겹도록 끝도없이 나옴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