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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중립국>이 등장 하는데, 찾아보니 당시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 하나라고 함. 즉, 스위스 아님 ㅋ
주인공은 부친과는 아무 미련이 없지만, 아마 죽은 모친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지 이성에 집착하게 됨.
만일 이성관계가 없었다면 성공적으로 제 3국으로 갔을 듯 - 아마 인도 여성 만나서 살았을 듯.
특히,
골치 아픈 일+오토바이+여자 -> 100% 여자 있는 곳으로 달리기,
몸과 골치 아픈일+제 발로 온 여자 -> 100% 여자 꼬시기
를 통해서 이성 관계가 발전한다.
한줄정리: 만약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는 법을 익히고, 아플 때 찾아온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내자.
갈곳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슬플까
갈 곳은 있었지만, 그 곳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고, 또, 새로운 사랑을 만들기에는 이미 많은 걸 잃어버려서 속절없이 마지막 선택지로 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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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임. 첫문장이 인상적이기도 하고.
나는 그 첫 문장을 마지막 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함.
@고갱(202.161) 마지막 문장이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첫 문장을 마지막으로 썼어도 되게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 왜냐면 내가 이 첫문장을 좋아하는 이유가 책을 끝까지 다 읽고나서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왔을 때 "아 첫문장이 이야기를 관통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
@고갱(202.161) 마지막을 이렇게 하는 거지... 오늘도,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고갱(202.161) 이렇게 첫과 끝이 하나로 짜임새 있게 맞춰지는 거 너무 좋음... 음식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짜임새가 중요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