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물 빠져지낼 때는 도서관 비치희망도서로 그만 신청하라고 지적받았는데

시에 빠져서 몇년째 비치희망도서 시집의 90퍼센트 이상을 나 혼자 신청해서 도서관 신착 도서 책장 볼 때마다 뿌듯하다.

가끔 둘러보면 나말고도 시 읽는 사람이 신기할 때도 있다.


그래서 말인데

고선경 시 좋다

이원하 시인과 신용목 시인의 개성을 합친 것 같다.

너무 난해하지도 않으면서 지나치게 자신에게 빠지지 않으면서 요즘 감성에 맞으면서 1992년 데뷔시절 서태지처럼 문화충격 급으로 너무 세련되지 않으면서

밸런스 유지 잘하며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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