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때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스토리에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라는 책 읽었다길래호기심 생겨서 오늘 도서관 가서 빌려왔는데겨우 10페이지 남짓 읽었지만 벌써필력이 하루키보다 훨씬 딸린다는 게 느껴져서이걸 다 읽어야할지 좀 고민이 되는구나 흐아암.- dc official App
그거 너무 밋밋해 안온연대무해야 걔한테 이슬아작가 좋아하냧물어바
전혀 친하지 않은데 인스타 염탐하다가 본거라 물어볼 수 없음 일부러 현재 스토리 안 읽고 쌓여있는 과거 스토리 읽음 - dc App
나미야 잡화점 읽을 때도 딱히 이런 생각 안했던 거 같은데 최은영 이 소설은 작가가 주변 묘사를 길게~ 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하루키랑 필력차이가 너무 극심하게 나네 - dc App
난 독린이 시절에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재밌게 읽었음 쇼코의 미소도 그렇고 독서 경험 쌓이고 다시보니까 조까낀 하더라
나도 짝사랑하는 사람 작가 책 읽었는데 장) 그 책을 보면 그 사람이 떠오름 단) 읽는 도중이 힘듬 (필력 문제로) 결론은 나는 비추. 그 책을 읽는다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아님 - dc App
그냥 이친구 정신세계가 궁금해졌을뿐 감명 깊게 읽은 거 같길래 책표지 띠에 이동진이 극찬했다고 써있는 것도 보고 좀 끌린 것도 있고 일단 더 읽어보긴 해야지 흠 .... - dc App
무려 10년 전에 짝사랑 하던 여자애라 뭐 지금와서 사귀고 싶은 그건 많이 없음 근데 얼마전에 시험보러 시험장 갔다가 얘가 그 시험장 시험감독관이었어가지고 좀 충격 받아서 인스타에 쌓여있는 과거 스토리 좀 보다가 이 책 발견해서 호기심 생김 ㅋ - dc App
쇼코의 미소라는 제목으로 나온 단편집은 진짜 좋았음 국문학의 희망이 보인다 싶었니까 근데 그다음은 흠 ㅡㅡㅡ근데 또 그 다음 밝은밤은 호평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