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식이 없어서
지명이랑 인물들 이름이 너무 헷갈려서
바이마르 공화국 지도 뽑아놓고
핵심 인물들은 메모해가며 읽는 중입니다
다 좋은데
맥주홀 폭동에서
루덴도르프가 왜 히틀러에게 통수를 맞았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도 히틀러의 의도대로 고분고분 행동했는지(바이에른 삼두 설득) 의문이네요.
아무리 히틀러의 돌격대원들이 감시하고 있었다지만
책에 의하면 루덴도르프는 당시 범 국민적 지지를 얻는 전쟁 영웅의 이미지를 가졌었다던데 맥주홀 중심 연단에 서서 히틀러는 거짓말쟁이라고 엄포를 놓고 호소했다면 본인이 나치당에서 주도권을 좀 더 가져올 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냥 루덴도르프에게 그럴 배짱이 없었거나 좀 열받긴해도 앞으로 히틀러 밑에서 협력하는 쪽이 본인에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던걸까요? (루덴도르프가 제발로 나치당에 입당하긴 했으니)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아보니 여기서 루덴도르프는
맥주홀 폭동에서 그저 얼굴마담 수준으로 참여했다고 서술되어 있고..
책에 서술된 부분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네요
맥주홀 폭동 계획의 주된 의도도 책에서 적힌 것과는 다르고요
일단 책에는 맥주홀에서의 루덴도르프 등장이 히틀러에게 엄청난 와일드카드였던 것 처럼 적혀있거든요
뭐가 정답일까요?
아니면 당시 증언이 여러가지라 정답을 모르는걸까요?
나무위키에 틀린 내용 많음
나무위키 역사 틀린거 ㅈㄴ 많음
특히 세계사쪽은 ㄹㅇ 웬만해선 나무위키가 틀렸다고 보면 됨
책하고 나무위키가 있으면 보통 책의 내용을 믿는 게 맞아 예외가 없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