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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질문은 아이작 아시모프가 쓴 SF소설임. 미친 압도적인 엔딩 때문에 아시모프의 인생작이라는 평이 지배적임. 감상평을 써볼까함.

일단 내용은

인간이 멀티백이라는 컴퓨터에게 질문을 하는것으로 시작이됨. 인간이 멀티백한테 물어봄 "엔트로피는 되돌릴수 있는가?" 이 질문은 즉, 우주의 에너지를 다 사용하고도 다시 쓸수 있게 상황을 역전 시킬수 있냐, 곧, 우리가 우주의 모든 자원을 쓰고 나서도 인간이 살수있냐 이말임.

엔트로피의 대답은 이거였음, "아직 정보가 부족해서 답변을 할수 없습니다."

인간은 그뒤에도 수백년, 수천년, 수만년이 지날때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해. 그럴때마다 멀티백의 답변은 같았음.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영겁의 세월이 지난뒤에, 인간이 모든걸 초월하여 온우주의 에너지를 거의다 사용하고, 시간과 공간이 의미를 잃고, 인간의 정신이 융합된 상태에서도 같은 질문을 함. 그때도 우리의 에이아이 멀티백은 같은 답변을 함.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결국에는 인간이 우주의 에너지를 다 소모함. 그리고 멀티백은 정보를 모두 모은 상태로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방법을 깨닳음. 그러자 엔트로피는 한마디를 함. "빛이 있으라" (성경, 창세기, 1장 3절) 이란 말을 하면서 책이 끝남.

이책은 진짜 엔딩보고 나서 충격먹어서 몇십분 동안 멍했었음. 이처럼 압도적인 엔딩은 처음인지라...
결국 이세상의 야훼라는,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의 베이스가 되는 신은 컴퓨터라는 말과도 같으니까...그래서 인지 이슬람교에서는 이책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음.

다른 해석을 하자면, 답이 없어 보이는 문제도 계속 갈구하다 보면 세상의 질서를 정의하면서 창조해내는 진리를 얻을수 있다...라는 뜻도 있고.

곱씹을수록 참 대단한 작품인듯. 독붕이들도 꼭 읽어봐라. 지린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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