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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엠넷어디에서 선주문 했는데 목요일날 오는 미친 배송 ㅋㅋ

최근에 한로로 앨범 자주 듣는데, 소설 출간했다길래 그냥 빨리 읽어보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페이지는 200정도인데 책이 남자 손에 다 들어갈 정도라 2시간만에 읽었습니다.

자몽살구클럽의 뜻은 앞글자만 따면 그런 뜻입니다..
최근에 중학생 작가가 청소년자살을 주제로 쓴 책 『시한부』를 읽어서 그런가, 나름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초중반부는 청소년 문학 느낌스러워서 괜찮았는데,
중간에 갑자기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죽으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그 이후부터는 초중반부에서 보여준 느낌과는 다르게 이야기 전개라던가 지나간 느낌.. 차라리 분량을 조금 더 늘리고 등장인물, 특히 메인 주인공들의 서사를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곧 나올 앨범이랑 관련된 소설이라고 하니, 앨범과 소설을 같이 보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무튼 많이 아쉽니다용..

저는 곧 나올 앨범이나 기대하렵니다.

새책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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