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어제부터 니체 읽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더이상 니체를 떠올릴 필요없이 자유로워 지는 건가?
고갱(202.161)2025-07-18 10:19
헤겔을 읽지 않아야만 우리는 그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모리스 블랑쇼
익명(vkshvksh)2025-07-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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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논리임 읽어야지
익명(211.235)2025-07-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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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리를 도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수학과 분석적인 논리학이 있는데 굳이...모두가 철학 박사 딸것도 아니고
익명(118.235)2025-07-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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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그건 진리를 도출하는게 아니라 이미 알아낸 지식을 읊는 것에 불과하고
익명(211.235)2025-07-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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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기존 공식이 있었는데, 그것의 반례가 나타났다고 가정하자. 그래서 기존 공식을 수정해야 하고, 했다고 가정하자. (역사 속 예:앙페르법칙->앙페르 맥스웰 법칙) 이는 정말 정석적인 정 반 합 변증의 일례지. 그런데 진리를 도출하는 과정이 과연 변증이라 할 수 있을까?
익명(118.235)2025-07-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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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어
익명(211.235)2025-07-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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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식을 도출해 내는 과정은 논리 합 및 논리 곱을 반복해서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는 거지. 이는 비단 수학이나 물리학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른 학문에서도 마찬가지고. 뭐, 모든 학문을 분석적 논리학으로 할 수 없단 건 알아! 하지만 많은 것을 미루어 볼 때 헤겔의 변증법이 진리도출의 방법이라는건 납득이 안 가.
익명(118.235)2025-07-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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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변증이란 학문이나 그 무엇이든 발전하는 과정을 아주 좋은 세 단계로 추상화한 일종에 모델에 불과하지 않느냐는것이지...
익명(118.235)2025-07-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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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35)
알아낸 지식을 알아야 새로운 걸 뽑아내지;
알아낸 지식을 알지도 못하면서 새로운 걸 만든다고 하면 그게 병신임 - dc App
익명(106.101)2025-07-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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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변증법은 알아낸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고정된 지식이 어떻게 산출되는지 그 원인을 추적하는거임 그래서 지식에 대해 알 뿐 아니라 지식의 지식(역사) 또한 아는거임
익명(211.235)2025-07-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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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헤겔 변증법은 세 단계가 아닌데? 이 단계나 사 단계도 될 수 있고 부정과 통일, 자기복귀 등등을 넘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범주가 필연적으로 매개되어 있음으로 객관적 과정은 사실상 무한함 즉, 형식화가 불가능함
익명(211.235)2025-07-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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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35)
알아낸 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저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낸다는 방법으로 취급하는 건 나도 알겠어
근데 방법 배우다가 정작 알아낸 것들은 모르고 있을텐데
알아낸 것 읊조리기라도 잘 해야 그 다음에 새로운 걸 뽑아내지. 읊조리기도 못하면서 뽕만 차있으면
그 사람 어따 써먹냐 - dc App
익명(106.101)2025-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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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35)
그 알아낸 것 읊조리기 하려고 10년 이상 특정 전문분야에서 배우고 생각하는데
이새기들은 가만보면 아무것도 안배우고 '나는 더 고차원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는 뽕만 차서 지식습득과정을 스킵해버려. - dc App
익명(106.101)2025-07-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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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관측된 현상인데 기존 이론을 대표하는 명제와 논리 곱을 시도했을 때 진릿값이 거짓이면 그게 반례임을 아는 방법이지 뭐야. (지금 네가 앎에 대해 논의한 것은 뭐 인간 인식의 불완전 통속의 뇌 게티어문제 이런 힘 빠지는 인식론적 논의는 아닐 테니까)
오! 어제부터 니체 읽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더이상 니체를 떠올릴 필요없이 자유로워 지는 건가?
헤겔을 읽지 않아야만 우리는 그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모리스 블랑쇼
헤겔은 논리임 읽어야지
이미 진리를 도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수학과 분석적인 논리학이 있는데 굳이...모두가 철학 박사 딸것도 아니고
@ㅇㅇ(118.235) 그건 진리를 도출하는게 아니라 이미 알아낸 지식을 읊는 것에 불과하고
어떠한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기존 공식이 있었는데, 그것의 반례가 나타났다고 가정하자. 그래서 기존 공식을 수정해야 하고, 했다고 가정하자. (역사 속 예:앙페르법칙->앙페르 맥스웰 법칙) 이는 정말 정석적인 정 반 합 변증의 일례지. 그런데 진리를 도출하는 과정이 과연 변증이라 할 수 있을까?
@ㅇㅇ(118.235) 어
새로운 공식을 도출해 내는 과정은 논리 합 및 논리 곱을 반복해서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는 거지. 이는 비단 수학이나 물리학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른 학문에서도 마찬가지고. 뭐, 모든 학문을 분석적 논리학으로 할 수 없단 건 알아! 하지만 많은 것을 미루어 볼 때 헤겔의 변증법이 진리도출의 방법이라는건 납득이 안 가.
헤겔의 변증이란 학문이나 그 무엇이든 발전하는 과정을 아주 좋은 세 단계로 추상화한 일종에 모델에 불과하지 않느냐는것이지...
@ㅇㅇ(211.235) 알아낸 지식을 알아야 새로운 걸 뽑아내지; 알아낸 지식을 알지도 못하면서 새로운 걸 만든다고 하면 그게 병신임 - dc App
@ㅇㅇ(106.101) 변증법은 알아낸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고정된 지식이 어떻게 산출되는지 그 원인을 추적하는거임 그래서 지식에 대해 알 뿐 아니라 지식의 지식(역사) 또한 아는거임
@ㅇㅇ(118.235) 헤겔 변증법은 세 단계가 아닌데? 이 단계나 사 단계도 될 수 있고 부정과 통일, 자기복귀 등등을 넘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범주가 필연적으로 매개되어 있음으로 객관적 과정은 사실상 무한함 즉, 형식화가 불가능함
@ㅇㅇ(211.235) 알아낸 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저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낸다는 방법으로 취급하는 건 나도 알겠어 근데 방법 배우다가 정작 알아낸 것들은 모르고 있을텐데 알아낸 것 읊조리기라도 잘 해야 그 다음에 새로운 걸 뽑아내지. 읊조리기도 못하면서 뽕만 차있으면 그 사람 어따 써먹냐 - dc App
@ㅇㅇ(211.235) 그 알아낸 것 읊조리기 하려고 10년 이상 특정 전문분야에서 배우고 생각하는데 이새기들은 가만보면 아무것도 안배우고 '나는 더 고차원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는 뽕만 차서 지식습득과정을 스킵해버려. - dc App
분명히 관측된 현상인데 기존 이론을 대표하는 명제와 논리 곱을 시도했을 때 진릿값이 거짓이면 그게 반례임을 아는 방법이지 뭐야. (지금 네가 앎에 대해 논의한 것은 뭐 인간 인식의 불완전 통속의 뇌 게티어문제 이런 힘 빠지는 인식론적 논의는 아닐 테니까)
책 읽는 거 자체가 니체스럽지 않음
오
나체가 아닌 거 자체가 니체스럽지 않음
니체인거 자체가 니체스럽지 않음
니체 별로면 나체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