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들은 "사과" 라는 단어에서 "사" "과"를 동시에 바로 붙여서 이해하는데 난독환자는 "과" 를 처리하는 도중에 "사"자에 대한 정보를 잊어서 결과적으로 둘을 붙인 "사과" 를 이해못한다함
나는 이정도는 아니고, 한 문장을 의미단위로 쪼갠 후에 각 부분들을 읽을때, 한쪽 부분 읽고 나서 뒤에 부분 읽으면 앞에 읽었던 부분의 의미가 기억이 잘 안 나고 각 부분끼리 연결지어서 이해가 안돼...
그래서 해결방법으로 한 문장 전체를 빠르게 읽으면 대충 이해는 가는데 디테일한 부분 못 읽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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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검사받는게 제일 확실한데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것같음.
난 그래서 의미 단위로 끊어 읽으면 도움 된다는데 오히려 더 안되네... - dc App
@맑퀴 미안한데 뭔가 문제가 있는것같기는 함. 수능국어처럼 말도안되게 꼬아놓은 괴상한 문장이라면 그럴수있는데 한 문자에서 뒷부분읽다가 앞부분 의미가 생각안나는건 비정상같음. 한 문장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의미인건데 완성된 의미를 왜 다시 쪼갬?
@맑퀴 "사탕은 달고 단단하지만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않다" 이런 쉬운 문장도 헷갈림?
@ㅇㅇ(183.100) 이해는 가는데 한번 읽지마자 바로 이해는 안되넹 - dc App
@맑퀴 비꼬는거 아님. 병원가셈. 그리고 검사받아보셈. 정상은아님. 정확히 상태를 알아야됨. 그래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
@ㅇㅇ(183.100) 사려깊은거 보소
@ㅇㅇ(183.100) 비꼬는거 아닌거 알지... 근데 이게 항상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이런 현상 나타나서 더 빡침 잘 읽힐때는 한번에 잘 이해가 가거든? 근데 종종 이러네 - dc App
연결이 안되는 건 글자는 눈앞에 현상으로 나타난 것들이 아니여서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임.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살걸. 이러다가 감각중심의 유물론으로만 빠짐 위험함 그 연결고리가 논리임. 글을 빨리 읽으면서도 단위별로 글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 캐치를 하려면 이어주는 논리를 수단삼아서 분류로 묶어두고 연결시켜야함. 집합 아니고 범주임 그 다음 글 쓸 때 주장-논거-논거제시방법이 보이는데 기사문이라는 둥 무슨문 이라는 둥 알면 편함 - dc App
그리고 수능국어 지문이 괴상하게 꼬았다는 말은 좀 이상한 말임. 그 지문들 맨날 글쓰고 작업하는 교수가 수능시험 출제한다고 몇 달씩 방에 갇혀서 다듬고 다듬어 낸 지문들임;; - dc App
@ㅇㅇ(106.101) 수능 응시자만 몇십만명에 국민이 주목하는데, 논란 있는 지문 만들어 낸다? 국어 지문은 군대에서도 수능 끝났다 그러면 문제 뽑아서 풀었었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초미의 관심사인데, 최대한 논란이 없어야하는 국어지문이 괴상하게 꼬였다하면 자기 독해실력 점검해야함. 제한된 양 내에서 그보다 잘하기 힘듦 - dc App
@ㅇㅇ(106.101)
https://www.google.com/am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185640
@ㅇㅇ(183.100) 풀어보고 오도록 하겠음 - dc App
@ㅇㅇ(106.101) 아니 님보고 풀라는게 아니라 변별력이라는 목적으로 편하게 뇌 이완시킨 상태에서 독해를 하기에 벅찬 글이라는 의미로 말한건데 질문자가 그정도 글을 읽기에 벅찬것도 아니고 그냥 사탕은 맛있는데 몸에 안좋다 이런 유치원생이나 읽을 글이 한번에 이해안된다는게 정상은 아니라는거지;;; 논리적 이해로 날카롭게 준비된 님같은 사람이 풀면 풀겠지..
@ㅇㅇ(183.100) 이 지문 재밌네ㅋㅋ 근데 바젤 로마자2,3 규제 내용에 수식주고 정의도 다 해놓았음. 풀 수 있음 연습만하면. 시험장에서는 그 나이대 어려운 수준임. 정태영 저 사람은 뭣하러 저런 식으로 내야되느냐인데, 저 사람 학력고사 볼 때 수준이랑 지금 수능 보는 애들 수준은 너무 다르고 지금 애들이 훨씬 똑똑함 - dc App
@ㅇㅇ(183.100) 수능지문이 괴랄하다는 평 있는 거 문제 보니까 뭔 말인지 이해는 됨. 하지만 맞춰야지 별 수 없고 글 잘썼음. 저정도 못하면 생경한 현재 대학교육은 못받음. 어차피 공부도 혼자여서 더 그럼. 나는 글쓴이에게 저런 목적이 이미 주어졌으니 받아들여야한다는 말을 한 것임 - dc App
@ㅇㅇ(106.101) 이건 개인적 뇌피셜이다만 사회가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제한된 파이를 놓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서 저런것도 풀어내야하는 가혹한 시대라서 기가죽고 회의감이 드는 사람들이 애 낳기 미안해지는 마음이 커져서 안낳고 출산율 박살에 일조하는듯.
@ㅇㅇ(106.101) 타고난 뇌지컬 어느정도 받쳐주지않으면 더이상 노력으로 커버치기 힘든 단계가 임박할듯.. 이미 사람들사이에 공부는 노력이다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긴 했지만.
@ㅇㅇ(106.101) 근데 님이생각하는,저런 독해 잘하는 논리훈련하는 방법 추천좀
@ㅇㅇ(183.100) 실패서사에 출산율 연관 짓는거 일리 있어 그러나 돌아가신 누구 말처럼 1개의 목적만 보고 모두 달리면 순위가 매겨지지만, 각기 다른 방향으로 뛰면 내가 항상 1등인 거지 공부 포기하고 장사해라 샌님들이나 박터지게 싸우게 - dc App
@ㅇㅇ(183.100) 나는 수능볼 때 논리훈련한다고 논리서적을 보지 않았고, 나중에 보고 더 빨라진 것뿐임 수능 때는 이거였음 글을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존나 천천히 읽고 생각한다 -> 생각하다가 문장 단락별로도 생각한다 -> 문제 풀기 쉽게 도구개발을 알아서 한다. 예를들어 지문에 네모 세모 로 표기 및 관계 도식 그 때 그때 수립 -> 나중엔 표시도 안하고 문제 발문만 본다음 지문보고 그냥 풀기 : 내용 나오면 바로 돌아가서 문제품 등 -> 습관화 -> 머신됨 - dc App
나 생각해봤는데 글 읽을때 머리속으로 시각화 하는거 같음 그래서 직관적으로 잘 되는데 추상적인거? 예를 들어 (달다) 같은건 이미지화가 바로 안되니까 느린거 같음 - dc App
@맑퀴 다행인 것 같은데. 나는 네가 adhd라거나 난독증이라고 생각 안함 너가하는 건 소설 읽을 때 하는 거야 그리고 그런 식으로 독서하면 소설 아니고서야 정말 느려서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그런 식이면 지금 위 지문에서 bis와 바젤협약과 국채, 회사채와 위험가중자산과 자기를 내면적으로 동일시하고 감정이입하고 이미지로 모양 구성을 해서 그림 그리면서 이해해야됨; - dc App
BIS 지문 존나 어렵네. 제한된 시간속에 저거 만나면 당황스럽겠는데.
난 그런 부분있으면 걍 음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