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문학의 신 도끼 똘이는 논외로 치더라도 

세계문학으로 껴주는 오스카와일드나 아쿠타가와 정도는 우리나라 김동인, 현진건이랑 비등비등함. 심지어 김동인의 서스펜스 있는 문체와 몰입감, 현진건의 알레고리와 페이소스는 서구작가들 보다 더 진득한 맛이 있음. 

저들이 변방의 식민지 작가가 아니었다면 (영어권 식민지는 그 나름대로 나라빨 후광을 얻기도 하지만) 지금의 박찬욱 이창동 만큼 세계에 알려졌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