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일본의 저주문화와 역사에 대해 쭉 설명한 책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오컬트나 일본 신앙에 흥미가 있어서 읽어봄.


생각보다 어렵고 고유명사가 많이 나와 힘들었지만 각주가 많아 천천히 읽으면 대부분 이해가 됐고


무엇보다 저주의 역사 = 교토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교토의 신사나 절들과 관련된 저주일화가 많이 나와 재미있었음.


교토를 좋아해서 매년 한 번은 가려고 노력하는데 익숙했던 기후네 신사나 청수사, 도지 등등 유명한 신사와 관련된 저주 이야기들이 흥미를 유발함.


가격은 비싸니까 도서관에서 빌리는걸 추천함. 나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아마도 조만간 구매하지 않을까 싶음.


삽화는 느낌 있어서 걍 넣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