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아픔.. 몰락하는 귀족.. 동생 나오지의 방황.. 자살.. 데카당.. 오사무 특유의 우울한 느낌.. 모두 다 마음에 든 작품

다만 가즈코가 윤리적이지 못 한 사랑을 하면서, 굳이 아기까지 가진 건 조금 이해가 안 갔다, 공감을 못 했다고 해야 할까

가즈코가 믿고 살던 모범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사랑과 혁명으로 이겨낸 결과물이 아기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