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베르가 새벽 네 시에 일어나 파리를 생각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날, 

의사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랑베르가 파리에 두고 온 여자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거라고 어렵지 않게 유추했다. 

새벽은 그가 그녀를 소유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새벽네시에는 누구나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설령 배반의 밤을 보냈다고 하더라도 

잠을 잔다. 그렇다, 그시간에는 누구나 잠을 잔다. 모두가 잠을 자면 안심이 되는데, 왜냐하면 마음이 

불안한 사람의 가장 절실한 욕망은 사랑하는 사람을 끝없이 소유하는것 또는

한동안 헤어져 있는 경우라면 다시 만날 때까지 그 사람을 꿈도 없이 

잠 속에 

끝없이 빠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까 랑베르의 여자가 파리에 있는데 

그 여자가 낮에  뭘 하든간

새벽 4시에는 어차피 자니까

잠자고 있는 그 여자를 생각한다는건 자기여자가 자기소유인걸

확실하게 인지 할수있다는..? 뭐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