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는지 어떻게 갖게 됐는지 언제부터 집에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 책들이 간혹 집에 있는 경우 혹시 있음?

오랫동안 집안에 굴러다니던 김광규의 "크낙산의 마음" 시집 읽는데 이게 어떻게 집에 있는지 의문인 것뿐 아니라 예상외로 좋아서 놀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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