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써의 지하련보다는 카프의 수장이었던 임화의 아내 지하련이었다는게 더 각인된사람이었다 이 지하련도 이지남편위해서 만든 필명임 ㅠㅠ
생율밤(bakisama)2019-07-04 18:56
답글
그냥 좀 불쌍했음 인생이 많이 불쌍한사람같았음
생율밤(bakisama)2019-07-04 19:23
향가 해독으로 전설이 된 양주동 천재님과 불꽃튀는 연애를 하면서 문학을 배운 데뷔 과정이 꽤 유별나고... 양주동이 학자의 길을 선택하고 문단을 떠난 후, 강경애는 북간도 용정에서 안수길과 교류하면서 글을 쓰다가 작고했는데, 나중에 안수길이 '북간도'를 출간하여 거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후 같이 글을 쓰던 강경애를 추모하여 그녀의 유고를 모아 출간해 줌
익명(106.102)2019-07-04 20:21
일제시대에 좌파 또는 카프 계열 글을 쓰던 사람들 대부분 해방 후 월북해서 남한에서 금서가 되었는데(월북 작가들은 김일성의 남로당계열 숙청 때 거의 다 처형됨), 강경애는 일제시대에 세상을 떠나서 월북 이슈 자체가 없고, 안수길처럼 그녀를 추억하는 이들 덕분에 작품도 일찌감치 남한에서 재출간되어 읽힐 수 있었음. 그 덕분에 언급 횟수도 더 많아 보임
전 이쪽 담론은 잘 모르지만 나혜석은 유명하지 않나요?
나혜석은 소설보다는 최초의 페미니스트라는 저명이 유명함 작가로써는 그렇게 안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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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은 진짜 불쌍함 남편놈이 임화였다는거만 기억해주고 진짜 개불쌍함
작가로써의 지하련보다는 카프의 수장이었던 임화의 아내 지하련이었다는게 더 각인된사람이었다 이 지하련도 이지남편위해서 만든 필명임 ㅠㅠ
그냥 좀 불쌍했음 인생이 많이 불쌍한사람같았음
향가 해독으로 전설이 된 양주동 천재님과 불꽃튀는 연애를 하면서 문학을 배운 데뷔 과정이 꽤 유별나고... 양주동이 학자의 길을 선택하고 문단을 떠난 후, 강경애는 북간도 용정에서 안수길과 교류하면서 글을 쓰다가 작고했는데, 나중에 안수길이 '북간도'를 출간하여 거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후 같이 글을 쓰던 강경애를 추모하여 그녀의 유고를 모아 출간해 줌
일제시대에 좌파 또는 카프 계열 글을 쓰던 사람들 대부분 해방 후 월북해서 남한에서 금서가 되었는데(월북 작가들은 김일성의 남로당계열 숙청 때 거의 다 처형됨), 강경애는 일제시대에 세상을 떠나서 월북 이슈 자체가 없고, 안수길처럼 그녀를 추억하는 이들 덕분에 작품도 일찌감치 남한에서 재출간되어 읽힐 수 있었음. 그 덕분에 언급 횟수도 더 많아 보임
지시기늘었따! 근데 소설보다는 이사람 수필을 더 잘쓴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