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텍스트를 읽으면

내 마음 속 무언가가 꿈틀거림

그의 텍스트는 나를 욕망하게 만듦. 
철학적인 재미를 한껏 끌어올려줌. 

철학이 실제 현실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나를 혼돈 속으로 손을 내밀고 따라오라고 손짓함. 

그 손짓에 이끌려서 그의 텍스트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면(겁탈당하는 느낌이 듦)
어느새 내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상을 조금씩 알게 되고 

이 얘들은 이런 말들을 했구나... 알게 됨
자연스럽게 철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고 해야하나? 

이후에는 니체 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철학자들이 나에게 손짓함. 

니체의 말을 온전히 듣지 말라고
내 얘기도 좀 들어보라고...

최강록의 “나야... 들기름”
처럼 쇼붕이도 나에게 손짓하고 칸트도 나에게 손짓함. 
“나야... 쇼붕이”
“나야... 칸트”

도덕의 계보 읽고 
선악의 저편 읽는 중에 
너무 좋아서

갑자기 글쓰고 싶어서 끄적여봄